'몰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19일 ‘김동연호’ 경기도정의 끊이지 않는 공직자 비위 문제 심각 수준 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취임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잇달아 터져 나오는 경기도청 공직자들의 각종 비위 문제가 우려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19일 경기도에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도청 소속 30대 사무관이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들의 신체를 만져 달아난 혐의로 붙잡혔다는 보도다. 해당 사무관은 목격자 ...
경기도교육청은 1일 최근 학교장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사건이 발생한 안양지역 모 초등학교에 상담 인력을 파견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심리 치유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30일 현직 교장 A(57)씨가 자신이 근무하는 B 초교 여교사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돼 교육 현장에 충격을 줬다. A 교장은 화장실 용변기 근처에 놓인 휴지상자에 구멍을 내고 그 안에 소형 카메라 한 대를 설치한 혐의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
6월달 재벌신뢰도 평가 상위 5개 재벌은 1위 LG, 2위 GS, 3위 교보생명, 4위 신세계, 5위 SK 순으로 나타나 전월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및 연관 기업(GS)이 2차에 걸친 조사에서도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으며 SK 역시 5위권을 유지했다. 지난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한 LG(38.47점)는 사회 발전 및 통합에 기여(25.2점), 사회적 책임(26.5점) 등의 문항에 서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일 구본무 회장의 타계를 통해 생전에는 몰랐던 구 회장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
해수욕장 몰카범 잡은 해군 김진호(왼쪽) 중위와 이창만(오른쪽) 하사[부산 남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여름 휴가 중인 해군 간부가 해수욕장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던 50대 남성을 추격 끝에 붙잡았다.7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 15분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휴대전화로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던 A(51) 씨가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전대 김진호(24) 중위와 7기동전단 71기동전대 이창만(24) 하사에게 덜미를 잡혔다. 두 해군 간부는 고교 동창 사이로 함께 여름 휴가 중이었다....
늦은 밤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동행해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앞으로는 앱을 이용해 몇 번의 클릭으로 신청하면 돼 이용이 보다 편리해진다. 기존에는 각 구청 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신청해야 해 전화연결 지연과 매번 본인정보를 알려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서울시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앱’ 개발과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2일(수)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스토어(iOS)에서 ‘...
김성태 의원 "지하철 범죄 감소 위한 노력해야"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 지하철에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10건 중 6건은 성추행이나 몰카 촬영 등 성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새누리당 서울 강서을)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서울지하철경찰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지하철 1∼9호선 범죄는 모두 1천597건이다.이 가운데 성범죄가 897건으로 가장 많고 절도가 429건, 나머지는 폭력 등이다. 지하철 호선별로 범죄는 2호선이 489건으로 최대이고 이어 9호선 252건, 1호...
나영석·신원호 치밀한 합작품…역대 '꽃보다' 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 'SNS논란' 고경표, 감격해 울음 펑펑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부러울 따름이다. 동남아시아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다가 그 자리에서 곧바로 아프리카로 '공짜' 여행을 떠났다. 세상에 이런 팔자가 어디 있나. 비록 이번에는 짐도 챙기지 못했지만 뭐가 문제랴. 청춘인데. '응답하라 1988'의 인기 덕에 몰래카메라와 납치에서 시작한 '쌍문동 친구들'의 아프리카 여행도 첫회부터 대박을 쳤다. tvN은 19일 밤 9시45분부터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
몰래카메라 연합뉴스TV 캡처대법원 "노출 없고 특정 신체부위 강조 안해"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모르는 여자를 엘리베이터 안까지 뒤따라가 몰래 촬영한 20대 남자에게 대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노출이 거의 없는 옷차림이었던 데다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해 찍지도 않았다는 이유에서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유모(29)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에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유씨는 애초 2013년 11월부터 이듬해...
과학 수사의 개가…경기 경찰, 살인사건 '검거율 100%'용인 탈북자와 여행간 50대 실종사건은 '올해 남은 숙제'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올 한해 경기도에서는 토막 살인부터 '시신없는 살인' 사건까지 숱한 범죄가 잇따랐다.과거엔 자칫 미제에 빠졌을법한 지능적 흉악 범죄들도 많았지만, 주요 사건 피의자들은 불과 며칠만에 대부분 붙잡혔다.날로 진화하는 첨단 기법을 활용한 경찰 수사로 '완전범죄는 없다'는 메시지는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4월 7일 오전 경기도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이틀전 발견된 토막시신의 다른 부분으로 추...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강모(33)씨. (연합뉴스 자료사진)성특법, "유포하지 않았다면 '소지'만으론 처벌 못해"아청법, "소지만으로 처벌 가능하나 대상 영상으로 볼 수 없어"(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30대로부터 영상을 구매한 남성은 처벌이 가능할까.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몰카 촬영을 지시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에 대한 조사에서 강씨가 지난해 12월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 받고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경찰...